국내 최초로 Cinematic Exhibition기법을 적용하여 전체 400평 공간에 하나의 스토리로 이어지는 전시공간을 구성하였다. 거래소의 시작을 상징하는 씨앗을 소재로 시간여행자의 컨셉으로 기획되어 각 Zone을 구성하는 UX, UI, 그래픽, 인테리어등의 모든 요소들이 기승전결의 스토리라인에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관람객은 최초 입구에서 씨앗을 받는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영화를 보듯 대한민국 자본주의의 성장과 거래소의 역할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다.